장기기증운동, 휴먼인프라 구축, 자원봉사생활화운동 인정
추재엽 양천구청장이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가 주최한 '자랑스러운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칭찬합시다 운동’은 우리 사회에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직무에 성실하고 소외계층, 불우한 이웃, 양로원, 고아원, 장애인 단체 , 장기 기증자, 의인 등을 찾거나 추천 받아 표창하고 있다.
양천구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재단법인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장기를 기증하는 생명나눔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pos="C";$title="";$txt="추재엽 양천구청장(오른쪽)이 자랑스런 칭찬 주인공 표창을 받았다.";$size="550,365,0";$no="200901221010122636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추재엽 구청장은 지난해 10. 14 사후 각막 및 뇌사 시 장기를 기증하는 장기기증 희망 서약서를 직접 제출했으며 직원 및 구민에게 사랑의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부탁하는 홍보대사로 직접 나서고 있다.
이처럼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휴먼인프라 구축사업, 자원봉사 생활화 운동 등 사랑과 봉사의 실천 운동을 높이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1982년부터 칭찬합시다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밝고 명랑한 사회 구축에 노력하고 있는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로부터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된 것에 기쁘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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