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하 서울대 대학원생 '사랑 찾아 떠난 소년…'으로 대상
한국과학재단은 2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08 한국과학재단사업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김산하(33) 서울대 대학원생 등 28명에게 상을 줬다.
$pos="R";$title="";$txt="김산하 학생";$size="218,160,0";$no="200901220931110318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대상을 받은 김산하 대학원생의 작품 ‘사랑 찾아 떠난 소년, 야생 영장류학자가 되어 돌아오다’는 한 과학도가 품은 젊은 날의 꿈과 사랑, 열정을 잘 나타낸 수작(秀作)이란 평가다.
과학재단은 대상 1편에 한국과학재단이사장상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2편엔 상장과 상금 각 100만원, 우수상 3편엔 상장과 상금 각 50만원, 입선 22편엔 상장과 상금 각 10만원을 줬다.
문형철 한국과학재단 혁신전략본부장은 시상식에서 “과학기술현장의 소중한 경험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감동적 성취사례 등이 우리 국민들에게 커다란 용기와 감동을 전해줄 것”이라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한국과학재단은 입상작 등을 담은 책 ‘과학재단과 함께 꾸는 꿈!’을 발간, 유관기관에 나눠줄 예정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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