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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양재봉 창업주가 1.8만주 취득

대신증권은 20일 창업주인 양재봉 대신송촌문화재단 이사장이 1만800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양 이사장은 지분율 0.02%를 기록하게 됐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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