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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ELW 30종 상장

대신증권이 15일 총 952억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0종을 발행해 16일에 신규상장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현대중공업, LG디스플레이, SK에너지, 우리금융, 삼성전자, POSCO, LG전자, 현대차, 기아차, 삼성화재, 대한항공, 현대제철,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KT&G, 대우인터내셔날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30개 종목이다.

대신증권 ELW는 모두 346개 종목으로 늘어난다. 유동성공급자(LP)는 대신증권과 CS증권이다.

배영훈 대신증권 파생상품영업부장은 "고객들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초자산을 기반으로 한 ELW를 지속적으로 상장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파생상품영업부 (02-769-2725)로 문의하면 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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