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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자외선 차단제 전품목 일류상품 인증

자외선 차단제 전품목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자사 자외선 차단제 전품목이 지식경제부가 지정하는 ‘차세대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차세대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선정 조건은 향후 5년 안에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진입이 가능한 상품이어야 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자외선 차단제는 지난 2007년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 7위(점유율 2.1%, 자료출처 유로모니터)를 차지했으며, 판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상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향후 자외선 차단제에 세계일류상품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정부기관으로부터 해외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외선 차단제를 생산하기 위해 혁신적 첨단 기술을 제품에 꾸준히 적용시켜왔다고 설명했다. 라네즈 선블록 하이래스팅(SPF50+/PA+++)의 경우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 세계 최초로 분체 입자를 이용한 유화기술을 선크림 제형에 도입했다. 이 제품은 끈적임이 적고 피부자극이나 알러지 유발 가능성이 낮다.

또한 내츄럴 프로텍터(SPF 30/PA+++)는 지난 2004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된 콜로이드형 무기·고분자 나노복합소재를 이용한 자외선 차단 기술이 응용됐다.
이외에도 아이오페 링클 선블록(SPF 35/PA++)은 주름개선 원료인 아데노신을 함유해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동시에 자연노화를 예방하고 개선해 준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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