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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주' 싱, 무릎수술

'흑진주' 비제이 싱(피지)이 무릎수술을 받았다.

AP통신은 16일(한국시간) 지난해 '페덱스컵 챔프' 싱이 전날 오른쪽 무릎의 찢어진 반월판 수술을 받았다면서 적어도 3주 동안은 대회에 출장할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싱은 이에따라 다음달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 때나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싱은 "의사가 당분간은 목발 신세를 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면서 "수술에 따른 결장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다. 무릎이 장기적으로는 좀 더 튼튼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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