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합(UN)은 올해 세계경제가 크게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UN은 선진국들의 경제침체로 인한 수요 급감, 그리고 저개발국의 수출 감소로 인해 세계 경제의 성장률이 제로 이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UN개발정책분석국이 이날 발표한 `2009 세계경제 상황 및 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 세계경제 전망치는 비관적 시나리오 하에서 마이너스 0.4%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보통의 시나리오와 낙관적 시나리오 아래서는 각각 1.0%와 1.6%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해 세계경제 성장률은 2.5%였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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