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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경기부양책, 400만개 새일자리 창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현재 계획 중인 경기부양책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주례 라디오 연설에서 "새롭게 마련되는 경기부양책은 오는 2010년까지 300만~4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90%는 민간부문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당선인은 "친환경에너지 분야 투자를 통해 거의 50만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통해서도 대략 40만명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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