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재훈·김지훈, 이효리 빠진 '상플 2' MC로 발탁";$txt="";$size="510,770,0";$no="20080716091506029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여름을 대표하는 그룹 쿨의 이재훈이 '겨울풍경'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재훈이 부른 '개미와베짱이 블루스(Blues)'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 '겨울풍경'은 디지털음원을 출시하자마자 바로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타이틀 곡 '겨울 풍경'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보컬 이재훈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이다.
'개미와 베짱이 블루스'는 쿨, 김민종, 성시경, 장나라 등 수 많은 앨범의 작사가로 활동한 '베짱이'와 SBS '내 남자의 여자', KBS2 '엄마는 뿔났다'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히트시킨 개미를 비롯해 더원, 류승찬, 오현란 등 여러 가수들의 작업에 참여했던 작곡가 블루스, 엔지니어 구자훈이 의기투합해 만든 프로젝트그룹이다.
특히 '개미와 베짱이 블루스'의 맏형 베짱이는 쿨표 발라드를 탄생시킨 주인공으로, 이재훈과 쿨의 6집부터 명콤비를 이뤄 '아로하', '사랑합니다' 등을 탄생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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