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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강지환이 다시 일본 내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김하늘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7급 공무원' 촬영을 끝내고 지난 6일 일본으로 향한 것. 강지환은 한동안 일본에 머물며, 새로운 문화도 접하고 바쁜 촬영일정으로 소화하지 못한 일본일정을 챙겨 한류 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2008년 한 해 동안 드라마 '쾌도 홍길동'과 영화 '영화는 영화다'와 '7급 공무원' 촬영으로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지낸 것도 모자라 이번에 다시 일본으로 건너간 것은 자신이 주연한 드라마를 홍보를 위한 것.
올해 일본에서 드라마 '쾌도 홍길동'이 위성극장에서 방송을 시작하는 등 강지환은 자신이 출연한 모든 드라마가 일본에서 방송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금도 일본에서 강지환 얼굴을 알린 '굳세어라 금순아'는 BS니혼테레비에 재방송되고 있고, '90일 사랑할 시간'은 BS재팬에서, '경성스캔들'은 BS재팬과 홈드라마채널에 방송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첫 영화인 '영화는 영화다'도 개봉을 앞두고 있어 강지환의 활발한 일본 활동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와 '경성스캔들' 등이 일본에서 방송되면서 일본 팬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강지환은 틈틈이 일본 팬미팅을 가지며 일본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져왔다.
이로써 최근 영화에서의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펼쳐나가고 있어 '차세대 한류스타'라는 별칭이 어울릴 정도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강지환과 김하늘이 주연을 맡은 영화 '7급 공무원'은 오는 2월 중 개봉할 예정이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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