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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제지, 최건 전무가 지분 3.02%로 늘려

남한제지는 7일 최건 전무가 장외매수를 통해 자사주 172만5988주(1.74%)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최 전무가 보유 중인 남한제지 지분은 3.02%(299만5366주)로 늘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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