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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강수지가 7년 만에 싱글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강수지는 6일 싱글 '잊으라니', '길고 긴 하루', '사랑할래' 등을 온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윤상과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지난 1995년 첫 싱글 앨범 때부터 윤상과 인연을 맺었고, '혼자만의 겨울', '필요한건 시간일뿐', '보랏빛향기' 등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오랜만에 윤상과 호흡을 맞춘 강수지를 가요 관계자들도 예의 주시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강수지 측은 "강수지의 달콤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의 노래들을 앞으로 쭉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윤상과 오랫동안 앨범을 작업해왔기 때문에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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