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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자동차株, 새해 첫날 '산뜻한 출발'

미국에서 자동차 산업에 대한 지원정책이 구체화되면서 국내 자동차주도 새해 첫 날 산뜻한 출발을 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차는 전거래일 보다 3.54%(1350원) 오른 4만850원을 기록 중이다.

기아차도 현재 1.98% 오른 6680원에, 대우차판매는 0.30% 오른 6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파업돌입에 들어간 쌍용차는 0.52% 떨어진 955원을 기록, 나흘 연속 하락세다.

미국 재무부는 완성차업체는 물론 자동차 관련 금융업체와 부품 제조업체 등 자동차산업 전반의 구제에 나설 계획이다.

미 재무부는 제너럴모터스(GM), 크라이슬러 등 완성차 업체와 GM의 금융자회사인 GMAC 등에 대한 구제금융뿐 아니라 금융업체와 부품 제조업체 등에 대한 부실자산구제계획(TARP)에 자금을 지원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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