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시황] 코스피, 새해 첫날 보합권 등락..1120선

국내 증시가 새해 첫 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걸림돌이 유난히 많았던 지난 한 해를 마치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감에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세에 나서며 시장의 상승세를 이끄는 듯 했지만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지수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습이다.

2일 오전 10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0.66포인트(-0.06%) 내린 1123.8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30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313억원을 순매도하는 등 팽팽히 맞서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4억원 규모를 순매수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388억원 규모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4.96포인트(1.49%) 오른 337.01을 기록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