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보건환경硏, 오산 누읍동 일대 악취 실태조사…3월부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오산시 누읍동 일반공업지역 일대 악취 저감 대책 수립과 사업장 관리 개선을 위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누읍동 일반공업지역은 2011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후 매년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이뤄지고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대기질 조사 지점 10곳과 사업장 조사 지점 18곳을 포함해 총 28개 지점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경기도청

조사는 복합악취와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지정악취물질 22종 등 총 23개 항목이며 지점은 새벽·주간·야간 등 시간대별로 3회 이상 조사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조사 결과를 오산시에 공유해 악취 배출 사업장의 시설 개선을 유도하고, 효율적인 악취 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은희 도 보건환경연구원 생활환경연구부장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누읍동 일대 악취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자체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