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17차례 차량털이 60대 남성 덜미 … 1600만원 상당 훔쳐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여러 차례 현금을 훔친 6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60대 A 씨를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월 14일 오후 7시 55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길가에 주차된 차량 중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현금 23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그는 지난해 11월 11일부터 올해 1월 16일까지 창원 관내에서 17차례에 걸쳐 차량에서 1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낸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50대 B 씨 등 피해자 17명의 신고를 받고 피의자의 동선을 추적하던 중 지난달 22일 B 씨를 발견해 긴급체포했다.

이후 조사를 걸쳐 지난 1월 24일 구속, 30일 검찰에 송치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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