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아이 돌봄 환경 구축 2235억 투입

도내 최다 돌봄 인프라 구축
초등·방학·긴급돌봄 촘촘히
일·가정 양립 지원 강화
권역별 보육 거점 확대 체감도 상승

경북 구미시가 돌봄·보육 등 아동 분야에 2026년 본예산 일반회계의 11%인 2235억 원을 편성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나서다.

생애주기별 돌봄 서비스 확충과 공공 돌봄 인프라 강화, 양육 부담 경감을 축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가 체감하는 촘촘한 돌봄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구미시청 전경사진/김이환 기자

시는 ▲도내 최다 돌봄 인프라, 초등돌봄 공백 최소화 ▲아이돌봄 서비스 성과 확산·접근성과 인력 동시 강화 ▲365돌봄·야간연장 확대·안심 보육망 촘촘 지역 육아 거점 역할을 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강서권 신규 설치를 추진해 권역별 지원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장난감도서관은 통합회원제를 도입해 4개소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송정점은 원평동 어린이문화공간 '상상'으로 이전해 이용 환경을 개선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형 온종일 돌봄 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육아·돌봄 도시를 차근차근 완성해 가겠다"고 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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