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공공텃밭으로 오세요'…주말농장 198구획 분양 시작

양평군, 2026년 공공텃밭 분양 대상자 모집
23일까지 접수…4월부터 11월까지 운영

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양평군민 공공텃밭' 분양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양평군청 전경. 양평군 제공

'양평군민 공공텃밭'은 군민에게 생활 속 친환경 영농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됐다.

공공텃밭은 양평읍 공흥리 606-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군은 올해 총 198구획을 분양할 예정이다. 구획 당 면적은 16.8㎡이며, 임대료는 3만원이다. 군은 부지 정리와 분양 대상자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4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공공텃밭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공텃밭 신청 접수는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 공공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 특별 분양과 양평군에 주소를 둔 주민(세대주)을 대상으로 한 일반 분양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 분양의 경우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3자녀 이상) 등이 우선 선정될 예정이다.

군은 서류 심사 후 오는 2월 5일 양평군청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 및 문자 안내를 통해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들에게 영농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건전한 가족 여가 문화 정착과 지역 주민 간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민 공공텃밭'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사)양평환경농업-21 추진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지자체팀 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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