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함께 종묘를 방문, 정전을 둘러본 뒤 회견을 통해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해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법원이 서울특별시 문화재보호조례 개정 조례안 의결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패소 판결을 확정함에 따른 것이다. 최 장관(오른쪽)과 허 청장이 종묘 정전으로 걸어가고 있다.
사진팀 허영한 기자 youngh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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