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1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욱)는 "제9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신고리1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지난 12일에 발전을 재개하고, 15일 오전 11시에 100% 정상출력에 도달했다"고 알렸다.

신고리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수검했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고리원자력.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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