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석기자
카카오페이는 여의도 IFC몰에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10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열린 카카오페이 '오래오래 함께가게' 2025년 2차 팝업스토어에서 방문객이 다양한 소상공인 브랜드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카카오페이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2023년부터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을 위해 지원하는 상생 캠페인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23일까지 IFC몰에서 운영되고 60개 소상공인 브랜드의 18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2023년부터 오래오래 함께가게를 이어오며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며 "판로 지원뿐 아니라 교육, 홍보 등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