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분기 성장률 -0.3%…3년 만에 역성장

2022년 1분기 이후 처음

올해 1분기 미국 GDP가 -0.3%를 기록해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감률(속보치)이 -0.3%(직전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연합뉴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0.4%)도 밑도는 수치다.

미국 경제가 분기 기준 역성장한 것은 지난 2022년 1분기(-1.0%) 이후 3년 만이다.

사회부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