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 가족친화경영 확대…임직원 가족 300명 초청

본사서 패밀리데이 개최

LX인터내셔널이 26일 서울시 종로구 본사에 임직원 가족 300여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LX인터내셔널이 26일 서울시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X인터내셔널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은 임직원의 뛰어난 역량"이라며 "가족들이 주신 사랑과 지지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가족들을 환영했다.

행사는 사무공간 투어와 가족사진 촬영, 페이스 페인팅, 어린이 마술 쇼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영주 LX인터내셔널 최고인사책임자(CHO)는 "가족 초청 행사를 통해 임직원과 가족들이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가정과 일의 양립을 지원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이고 유연한 업무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IT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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