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교육공무직 327명 공개채용

조리원·돌봄전담 등 10개 직종
28일부터 온라인 원서 접수

광주교육청이 올해 교육공무직원 327명을 신규 채용한다.

광주교육청은 21일 누리집을 통해 2024년 교육공무직 공개채용 계획을 공고했다. 채용 대상은 총 10개 직종 327명으로, 이 중 96명은 필기시험과 면접을 통해, 나머지 231명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선발한다.

광주교육청 전경.

필기·면접 전형 대상은 ▲조리사 33명 ▲특수교육실무사 33명 ▲특수학교 돌봄교실 강사 1명 ▲돌봄전담사 24명 ▲늘봄실무사 4명 ▲학교 폭력상담 전문상담사 1명 등 6개 직종이다.

서류·면접 전형 대상은 ▲조리원 207명 ▲미화원 20명 ▲특수학교 통학 차량 실무사 3명 ▲수련지도사 1명 등 4개 직종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직종별 자격요건과 시험 일정 등은 광주교육청 누리집 '시험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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