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지난해 연봉 44억 수령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사진)이 지난해 연봉으로 43억9000만원을 수령했다.

12일 HS효성이 공시한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급여 23억7500만원, 상여 20억1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5만원을 받았다.

HS효성은 지난해 7월 효성그룹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출범했다. 조 부회장의 연간 급여는 49억원으로, 7∼12월분만 지급했다.

산업IT부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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