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래기자
투어 2년 차에 ‘인기녀’에 등극한 황유민의 미소다.
7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4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인기상은 온라인 팬 투표로 뽑았다. 무려 20.69%의 몰표를 받았다. 황유민은 "이렇게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으면서 골프를 하고 있어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더 나은 황유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