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 쇼크'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손실 4136억

롯데케미칼은 3분기 매출 5조2002억원, 영업손실 413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늘었지만, 적자 전환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영업손실 폭은 272.1% 확대됐다.

영업적자 규모는 시장 전망치인 -1529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산업IT부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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