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종건·서영건설, 400만원 상당 쌀 경산시에 전달…“저소득 가구에 전해달라”

㈜서현종합건설·㈜서영건설(대표 박종대)은 9일 경산시 압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산지역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17포(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서현종합건설·㈜서영건설은 지난 2일 개소식 행사에서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이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압량읍에 기탁했다.

서현종합건설, 서영건설이 저소득층에 쌀 117포대를 전달했다.

박종대 대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종대 대표는 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수목로타리클럽에서 총무로 활동하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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