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일 단행한 4·5·6급 승진 인사에서 핵심 보직인 기획예산과와 운영지원과(총무과)가 대거 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기획예산과는 한상혁 과장이 4급(국장)으로 승진하는 것을 비롯 이해남 기획팀장이 5급(과장) 승진의 기쁨을 누렸다. 또 이기태 주임도 6급(팀장)으로 승진하게 됐다.
또 운영지원과 김정원 과장도 4급으로 승진하면서 고병준 팀장과 김태우 팀장이 5급으로 승진해 모두 3명이 승진했다.
이와 함께 숙명여대를 졸업한 7급 공채 출신인 홍보담당관 이지혜 보도주임은 뛰어난 업무 능력과 성실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 6급(팀장)으로 승진해 함박 웃음을 지었다.
한편 영유아보육과 이선희 과장은 4급으로 승진했다. 또 어려운 업무인 청소행정과 문나영 팀장도 5급으로 승진했다.
동작구는 이번 4급 3명, 5급 11명, 6급 16명 승진자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