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 출시

레모나, 캔디바, 폴라포에 이어 4번째 한정판 출시

하이트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국내 탄산주 대표 브랜드인 ‘이슬톡톡’ 소다맛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는 알코올 도수 3도(%)의 소다 맛 탄산주로, 강한 탄산감과 과당을 넣지 않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얼음컵에 담긴 탄산주 이미지를 부각시켜 스파클링의 청량감을 더하고, ‘기분좋게 발그레’해진 복순이 캐릭터와 제로슈거를 강조했다.

2016년 처음 출시한 이슬톡톡은 상콤달콤한 맛과 귀여운 복순이 캐릭터를 앞세워 2030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 ‘이슬톡톡 레모나’, 2022년 ‘이슬톡톡 캔디바’, 2023년 ‘이슬톡톡 폴라포’ 등 다양한 협업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며 지속적으로 변화를 시도해왔다.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는 현재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간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슬톡톡만큼이나 톡톡 튀는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탄산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통경제부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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