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요양병원 화재대피훈련 실시

광주광역시 광산소방서가 28일 신가동 자연요양병원을 대상으로 관계인의 초동대처 및 대피 능력 향상을 위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대원 및 자연요양병원 관계자 등 45명이 참여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병원 관계자들의 ▲초기 상황전파 및 신고 ▲인명대피 유도 ▲소화기 초기진화 등 자체 소방 활동과 소방대원들의 무각본 훈련으로 진행됐다.

광산소방서 관계자는 “요양병원은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 할 수 있는 장소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한 신속한 인명 대피와 화재진압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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