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따라 바꾸는 車 디스플레이 테마…기아, 북미서 첫선

NBA구단 뉴욕 닉스 디스플레이 테마[사진제공:현대차그룹]

기아는 미국프로농구(NBA) 30개 구단별 디스플레이 테마 디자인을 내놨다고 19일 밝혔다. 북미지역 고객을 겨냥한 서비스로 차량 내 클러스터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색상이나 그래픽 같은 디자인을 개인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로 가능하다. 북미에서는 최근 출시한 전기 SUV EV9에 가장 먼저 도입했고 국내에서는 올 하반기부터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기능이 있는 차를 중심으로 적용키로 했다.

NBA구단 뉴욕 닉스 디스플레이 테마[사진제공:현대차그룹]

산업IT부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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