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0.3% 상승을 예측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치에 못 미치는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1% 상승했다.
에너지·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0.2% 올라 전문가 전망치와 일치했다. 이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했다.
산업IT부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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