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기적'…자고 나면 매끈·촉촉 마스크

유통가 봄 나들이 '잇템'
라네즈 ‘바운시 앤 펌 슬리핑 마스크’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가 ‘바운시 앤 펌 슬리핑 마스크’를 선보인다. 슬리핑 마스크는 바르고 자면 밤사이 피부에 영양과 보습 효과를 주는 수면팩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슬리핑 마스크는 피오니·콜라겐 콤플렉스와 펩타이드 성분을 담았다. 보습 광채캡슐을 담아 밤사이 피부가 촉촉하고 윤기 있게 케어해주는 데 효과적이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스며드는 제형이다.

라네즈는 브랜드 앰버서더 시드니 스위티와 함께 '지금 네 모습 그대로. STAY BOUNCY & FIRM'을 주제로 글로벌 캠페인도 진행한다. 캠페인은 어떤 표정에도 주름 걱정 없이 당당하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일 수 있도록, 잠든 사이 탱탱하게 피부를 되돌려주는 '바운시 앤 펌 슬리핑 마스크'를 제안한다.

라네즈는 2002년 ‘워터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하며 ‘슬리핑 뷰티’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선도하기도 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제품은 '워터 슬리핑 마스크', '시카 슬리핑 마스크' 등이다. 라네즈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글로벌 슬리핑 마스크 카테고리에서 일인자의 자리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바운시 앤 펌 슬리핑 마스크 제품은 현재 라네즈 네이버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25일부터는 온라인 아모레몰과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유통경제부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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