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명품 퍼터 3종 출시’

세이셸, 모리셔스, 산토리니 라인업 완성
전설적인 명검 소재 다마스쿠스 강 사용
아름다움과 퍼포먼스 추구 최고급 퍼터

마제스티골프가 명품 퍼터 3종을 출시한다.

세계적인 휴양지로 유명한 세이셸, 모리셔스, 산토리니에서 영감을 얻었다. 다마스쿠스 강을 비롯해 엄선된 최고급 소재와 마제스티의 숙련된 단조 클럽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또 퍼트 게임에서 중요한 안정감, 일관성을 높였다. 마제스티의 예술적인 감각이 녹아 있는 헤드 디자인과 정제된 마감을 통해 퍼터의 가치를 더했다.

와이드 블레이드 모델은 전통적인 라인의 헤드보다 약간 넓게 디자인해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이끈다. 말렛 모델은 더욱 좋은 직진성을 제공한다. 마제스티의 TP730 카본 샤프트를 장착했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카브레타 천연 가죽 그립과 퍼터 커버가 제공된다. 마제스티골프 측은 "다양한 골퍼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문화스포츠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