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플리마켓 개최

28~29일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플리마켓 운영… 봉제업체, 교육 수료자 등 참여
의류 및 패션 잡화, 수공예품 등 봉제로 직접 제작한 다양한 물품 판매 예정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지역 내 봉제 사업자의 판로를 확대, 광진구 봉제산업 홍보를 위한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오는 28~29일 광진구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3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플리마켓에는 관내 봉제 사업자(예비 창업자 포함) 및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교육 수료자 등 최대 15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플리마켓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주요 판매 물품은 ▲ 의류 ▲ 모자 ▲ 가방 ▲ 파우치, 키링 ▲ 반려견 용품 등으로, 지역 내 봉제인과 교육 수료생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물품을 선보인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과 사업을 홍보, 봉제업을 지원하기 위해 플리마켓을 개최한다”며 “광진구 봉제인이 만든 질 높은 물품을 접할 수 있는 플리마켓에, 봉제산업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 봉제산업지원센터 및 광진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자체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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