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따고 호캉스 즐기고…메종 글래드 제주, 패키지 출시

제주 미깡창고 감귤따기 체험권 제공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도의 늦가을 정취를 느끼며 감귤밭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글래드 미깡창고 패키지'를 다음 달 16일까지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메종 글래드 제주, '글래드 미깡창고 패키지'[사진제공=메종 글래드 제주].

패키지 혜택으로 객실 1박과 제주 미깡창고 감귤따기 체험권 1매(2인)를 제공한다. 제주 미깡창고 감귤따기 체험은 무게 제한을 두지 않아 미깡창고에서 제공하는 수확용 상자에 가득 담아갈 수 있다. 제주 미깡창고는 감귤밭 체험을 비롯해 감성 소품으로 갖춰진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 제주 인증샷 명소로도 유명하다. 감귤밭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카페에선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며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제주 감귤밭 체험과 함께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호캉스 상품을 출시했다"며 "늦가을 제주를 느끼며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 못할 제주 여행을 계획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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