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온산읍 새마을 부녀회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울산 울주군이 25일 온산 덕신1차·2차 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온산읍 새마을 부녀회 회원 25여명이 참여했다.

군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매월 지역사회단체, 기업체 등과 함께 지역 전통시장 5개소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 보는 날’을 운영 중이다.

울주군청.

울주군 관계자는 “‘전통시장 장 보는 날’에 대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기관·단체, 기업체와 함께 지역경제 소비 활성화와 전통시장 활력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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