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신용등급 ‘A-' 상향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상향조정

HMM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기업 신용 등급 ‘A-‘(안정적)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지난해 결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진행한 기업 신용평가에서 이 회사의 기업 신용 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해 12월 ‘BBB’에서 ‘BBB+'로 상향된 지 5개월 만이다. 견조한 사업경쟁력과 우수한 재무 대응력이 신용 등급 상승 요인으로 제시됐다.

지난해 11월 한국기업평가로부터 ‘A-'(안정적)를 받은 HMM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같은 등급을 받게 됐다.

산업IT부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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