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켈 페냐 도미니카 공화국 부통령,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 내방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직무대행은 6일 롯데호텔에서 라켈 페냐 도미니카 공화국 부통령과 만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미국과의 협력 강화 기조로 지정학적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도미니카 공화국에 대한 중요성과 국내 기업의 도미니카 공화국 진출 전략, 한국의 2030 세계 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 등이 논의됐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오른쪽)이 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라켈 페냐 도미니카 공화국 부통령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경련]

한국 측에서는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과 배상근 전경련 전무가, 도미니카 공화국 측에서는 라켈 페냐 부통령, 빅터 이토 비소노 산업부 장관, 휴고 리베라 경제협력부 차관, 비비아나 리베이로 투자진흥청장, 페데리코 꾸에요 까밀로 주한 도미니카 공화국 대사 외 기업인 2명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산업IT부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