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꽃다발·화분 상품 확대…“샛별배송으로 신선하게”

현재 80여종 상품 판매

컬리는 식목일을 맞아 꽃다발, 화분 등 다양한 화훼 상품을 확대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컬리는 화훼 상품을 2020년 8종에서 현재 80여종까지 늘렸다. 특히, 신선 식품을 최상의 상태로 배송하는 샛별배송을 화훼 배송에도 적용했다.

스프링선샤인 꽃다발. [사진제공=컬리]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한 화분 상품도 대거 입고했다. 경성 꽃집의 공기 정화 듀오인 스킨답서스와 홍콩야자, 극락조와 몬스테라로 구성된 그린 듀오, 스노우사파이어와 테이블 야자를 한데 묶은 이지 듀오 등이 인기다.

컬리 관계자는 “따뜻한 봄과 식목일을 맞아 식물과 꽃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콜드 체인 배송으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화훼 농가와 협력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할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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