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시간대별 식음 제공 '올데이 라운지' 선봬

4월1일부터 운영
커피·베이커리·와인 등 콘셉트 따라 이용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휘닉스 제주)는 다음 달 1일부터 시간대에 맞게 제공되는 커피와 차, 베이커리, 와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올데이 라운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휘닉스 제주 올데이 라운지[사진제공=휘닉스 제주]

휘닉스 제주 올데이 라운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각 시간대에 맞게 운영된다. 오전은 '모닝커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오전'을 콘셉트로 다양한 빵과 커피, 우유 등이 제공된다. 오후는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즐기는 향긋한 티' 콘셉트의 마카롱, 에그타르트, 갈릭파이, 미니도너츠, 과일 등을 커피와 티, 주스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저녁 시간은 '와인으로 마무리하는 낭만적인 밤'으로 고급와인에 샐러드, 햄치즈, 나초,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다.

요금은 투숙객 할인기준 성인 2만5000원, 소인 1만5000원이다. 허장열 휘닉스 제주 총지배인은 "휘닉스 제주는 자연과 문화, 레저, 식음(F&B)을 모두 갖춘 국내 최고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라며 "올데이 라운지를 통해 휘닉스 제주가 갖춘 다양한 매력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렛담으로 둘러싸인 별도 공간에서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야외 불턱BBQ도 4월1일 문을 연다.

유통경제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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