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공식 온라인몰 론칭…'고객 편의성 증대'

'선물하기' 기능 갖춰 손쉽게 마음 전달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

볼빅은 고객들이 골프용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몰을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온라인몰의 가장 큰 특징은 '선물하기' 코너다. 선물하기는 상대방의 배송지 정보를 몰라도 연락처만 알면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이다. 수령인이 직접 배송지 정보를 입력할 수 있고 모바일로 메시지까지 전달할 수 있어 손쉽게 마음을 건넬 수 있다. 여기에 해시태그(#)로 원하는 제품명을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했다.

볼빅, 공식 온라인몰 론칭 [사진제공=볼빅]

볼빅은 이번 온라인몰 론칭을 기념해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구매 고객 대상 전원에게 마블 모자를 100%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회원에게는 총 15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제공하고 볼, 파우치 등의 인기 상품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상품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베스트셀러 컬러볼인 'New VIVID' 1더즌(12구)을 증정하는 회원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볼빅 공식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접속해 가입 경로란에 본인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적고 이벤트 안내 포스팅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볼빅 관계자는 "고객에게 볼빅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자 공식 온라인 몰을 론칭했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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