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권 고민해결, 경남지식재산센터가 도와드려요

창원상공회의소 22일부터 무료 변리상담실 운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오는 22일부터 중소기업 임직원, 지역민을 대상으로 무료 변리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일상생활이나 근무 중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지식재산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돕고자 마련했다.

무료변리상담실은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창원상공회의소 2층 경남지식재산센터 상담실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정기상담일 이외에도 상담을 원할 경우 경남지식재산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센터의 전문컨설턴트에게 문의 후 변리사와의 상담도 가능하다.

무료변리상담은 경남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변리사가 참여해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각종 상담 및 지원사업을 안내해 준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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