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자
도시가스 요금 급등과 한파로 난방비 폭탄이 현실화되며 핫 팩, 전기히터, 전기장판 등 방한용품의 판매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경제적인 난방용품 이메텍이 인기몰이 중이다. 이탈리아 이메텍 전기요는 전기 소모량 1인 기준 150W로 하루 6시간 사용 시 한달에 약 1,130원 남짓 전기요금이 발생되어 대안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메텍은 전기요와 조절기의 과열이나 누전, 오작동이 감지될 경우 전원을 차단하는 EESS 안전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난방기구를 많이 사용하는 겨울철에 발생하는 화재사고를 예방한다.
1973년 설립 이래 3대째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이탈리아 시장점유율 1위 이메텍전기요는 2015년 국내 출시 이후 7년 연속 홈쇼핑 매진 기록을 세우며, 매년 최대 판매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공식 수입원 게이트비젼 관계자는 “이메텍은 월 천원대의 경제적인 전기요금으로 난방비가 폭등한 가운데 소비자들이 맘 편히 사용 가능하며, 핵심부품 열선 제조부터 제품조립 전 과정을 메이드인 이탈리아를 고집하며 장인정신으로 제조 진행하여 높은 기술력과 명품 퀼리티를 보장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전기담요(전기이불)은 캠핑족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내년에는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메텍 전기요 및 전기담요는 온라인몰과 전국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및 하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