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검사국 “신뢰받는 농협, 공명선거 앞장”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열어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농협 경남검사국은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3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와 함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검사역 감사업무 토론회도 함께 가졌다.

지난 10일 열린 결의대회에서는 직원들이 자랑스러운 농협인으로서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사회적 책임경영으로 ‘지속가능한 100년 농촌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경남검사국 류종렬 국장이 경남검사국 직원을 대표해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류종렬 국장은 “윤리경영은 농협이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한 필수사항이다”며 “직원으로서 법령과 제규정을 준수해 농협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신뢰에 더욱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에게 ‘제3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위탁선거법과 농협법 등 법률이 규정하는 임직원의 중립의무를 준수해 공명선거 실천에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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