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경영경제학회 동계학술대회, 부경대서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기술경영경제학회가 공동 주관한 ‘2023 기술경영경제학회 동계학술대회’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부경대 공학 1관에서 열렸다.

‘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지역소멸 극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대학과 관계기관 등 연구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우영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의 주제발표와 7개 세션에 걸쳐 22편의 논문발표·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부경대는 특별 세션을 마련해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과학기술정책학과의 석·박사 학생들의 논문을 발표하고 기술경영 분야 전문가들과 토론을 벌였다.

‘2023 기술경영경제학회 동계학술대회’가 진행 중이다.

1992년 창립한 기술경영경제학회는 우리나라의 혁신정책을 연구하는 학회로 기술혁신에 대한 학문적,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산업의 기술혁신과 과학기술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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