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희기자
닭고기와 수산물이 추가된 매일신선 매대 모습 [사진제공=초록마을]
유기농 전문 브랜드 초록마을은 매일신선 프로젝트로 닭고기와 수산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초록마을은 기존의 국내산 돈육 8종과 한우 5종에 이어 무항생제 닭고기 5종과 고등어를 추가했다. 취급 카테고리를 계육과 수산물로 확장했다.
매일신선은 초록마을이 정육각의 축·수산 역량과 연계해 선보인 새로운 신선식품 프로젝트다. 입고 요일별로 다른 색상의 라벨을 붙여 신선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신선 프로젝트는 현재 6개 매장(당산점·미사역점·삼성점·송파위례점·신천역점·우장산역점)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전 직영점 확대 및 가맹점 적용을 추진 중이다. 다음 달에는 매일신선 라인업으로 축수산에 이어 채소 제품군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