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국내산 흑미 ‘블랙 햅쌀 고봉 라떼’ 인기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3년간 고객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며 세계 최고의 커피에 한국적 감성을 입히고 새로운 커피 문화를 이끌어 오며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곳을 넘어 소통하는 경험을 함께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연령, 성별, 학력, 장애 여부 등 차별 없는 채용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1999년 1호점 오픈 당시 40명의 파트너로 시작해 현재 전국 1700여개 매장에서 2만명이 넘는 파트너들을 모두 직접 고용하고 있다.

장애인, 중장년, 경력 단절 여성 등의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 역시 강화해 나가며 환경적,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재무적 경영과 더불어 비재무적 가치 경영인 ESG 경영을 강화하며 고객이 신뢰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계묘년 새해를 맞아 국내산 흑미를 활용해 선보인 ‘블랙 햅쌀 고봉 라떼’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 50만잔을 넘어섰으며 우리 농산물 흑미와 대체유인 오트 밀크를 사용함으로써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20~30대 고객층의 구매를 이끌고 있다.

블랙 햅쌀 고봉 라떼는 에스프레소 샷과 흑미 소스, 오트 밀크가 더해진 고소한 풍미의 음료다. 에스프레소 샷과 흑미 소스, 오트 밀크가 더해진 고소한 풍미의 음료로, 음료 상단에 입안에 터지는 흑미 팝 토핑이 고봉밥처럼 수북이 쌓여 식사 대용으로 든든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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