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순기자
사진제공=골프존
골프존은 계묘년 흑토끼의 해를 맞아 총상금 3000만원 상당의 '흑토끼 복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3주간 하는 이벤트는 행운의 풍선 경품과 상금 지급 등 두 가지다. 참여를 원하는 골프존 회원들은 투비전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을 방문해 회원 로그인 후 스트로크 모드로 참여할 수 있다.
행운의 풍선 경품 지급은 골프존이 선정한 23개의 이벤트CC 1라운드 18홀 중 파5 코스에서 게임 화면에 연출되는 행운의 풍선 2개를 맞히면 100% 경품을 랜덤 지급한다. 이달 9~18일, 25~29일에는 한자로 '복(福)'이 그려진 복주머니 풍선을 2개 맞히면 골프존파크 1000~3000원 이용권과 GS25모바일 상품권, 커피이용권, 2023 흑토끼 테마, 볼꼬리 아이템 1라운드권을 선물한다.
설 연휴기간인 오는 19~24일은 특별 혜택을 더한 황금볼이 등장한다. 이 풍선을 2개 맞히는 고객 중 5명을 선정해 골드바 1돈을 각각 지급한다. 설 연휴기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골프존파크 이용권은 5000원, 1만원권이며 그 외 경품은 기존 이벤트 기간 경품과 동일하다.
상금 지급 이벤트는 첫 번째 경품 지급에 1회 이상 성공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골프존이 직접 선정한 23개의 이벤트CC를 모두 플레이하면 상금 1000만원을 참여 회원 수에 맞춰 나눠 지급한다. 골프존카운티 무주·천안, 사우스스프링스CC, 스프링데일CC 등을 포함한 이벤트CC는 골프존닷컴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나 골프존통합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